座間味島1 오키나와 자마미토 섬 오키나와 본섬에서 1시간 정도 배를 타면 갈 수 있는 이도(離島). 세 섬들 중에 도카시키지마 섬과 자마미토 섬에 간 적이 있는데 오늘 소개할 곳은 자마미토 섬. 무엇보다도 스노쿨링을 하는데 최적의 장소. 오키나와의 바다는 어디를 가던 맑고 깨끗하긴 하지만 그래도 본섬의 바다는 이쪽 낙도의 섬들에 비하면 상대가 되지 않는다. 도카시키나 자마미의 바닷속에 들어가면 정말 그냥 투명한 바다속을 구경할 수 있다. 각종 물고기들과 산호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 오키나와 북부에 관광지로 유명한 츄라우미 수족관이 있는데 엄청나게 큰 고래가 있어서 볼만 하기는 하지만 이쪽 섬들에서 스노쿨링을 하면 그냥 자신이 수족관 안을 헤엄쳐 다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시설들은 도카시키가 좋지만 산호를 보고 싶다면 자마미에.. 2017. 12. 7. 이전 1 다음